안전 관리가 중요한 이유
가정에는 아빠로써 그리고 직장에서는 간부로써 생활하는 저로써는 가을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름휴가를 다녀온 뒤라 다소 안전 불감증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정도 가정도 말이다. 가을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활동이 늘어나지만, 동시에 안전사고와 건강 문제의 위험도 커지는 계절이다. 일교차가 커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또한 야외 활동과 직장 내 행사 등이 많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늘어난다. 따라서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가정과 직장에서 꼭 지켜야 할 가을철 안전 체크리스트와 유의사항을 살펴본다.
가정에서의 안전관리
1. 화재 예방
가을은 습도가 낮아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 특히 전기장판, 히터 같은 난방 기기를 사용하기 전 반드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전선 피복이 벗겨져 있거나 콘센트가 오래된 경우 교체가 필요하다. 또한 주방에서는 요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고, 소화기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두는 것이 좋다. 요즘 TV시청을 하면 정말 많은 사고가 있어 걱정이다. 전선 피복이 벗겨진곳을 발견하는 중간 나는 정말 이 블로그 글을 작성하길 참 했다고 생각했다.
2. 환절기 건강관리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호흡기 질환이 늘어난다. 집안의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공기를 순환시켜야 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은 제습기와 가습기를 적절히 활용해 건강을 지켜야 한다. 요즘 여름이지만 아들도 딸로 감기가 있다. 약간 코로나 같기도 한 증상이라.. 간단히 약 처방으로 마무리 했다.
3. 실내 청결 유지
낙엽과 먼지가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실내 청소도 중요하다. 창문 주변, 베란다, 환기구에 먼지가 쌓이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주 2~3회 물걸레 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 필터를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목 관련 증상은 먼지가 그 원인이 된다. 청소시엔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청소 후엔 반드시 구강청소와 손씻기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4. 안전한 야외 활동 준비
가족과 함께하는 등산이나 캠핑이 많아지는 시기다. 등산 시에는 반드시 편한 신발과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 하며, 캠핑 시에는 화로와 가스 버너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모닥불을 피운 후에는 반드시 완전히 끄고 귀가해야 한다. 요즘에는 등산가서 불피우는 사람은 적다. 하지만 최근들어 라이터를 휴대 후 등산을 하게면 이것은 백발백중 라이터를 사용한다. 그것은 곧 산불과 연계된다. 가을철 산불.. 강릉, 영남지역에서의 산불 원인은 바로 라이터이다.
직장에서의 안전관리
1. 사무실 내 화재·전기 안전
가을철 난방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규격 전선과 멀티탭을 사용해야 한다. 오래된 전기 기구는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기는 플러그를 뽑아두는 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비상구와 소화기 위치를 직원 모두가 숙지하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직장도 가정이다. 내 집이라고 생각하면 정말좋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그래서 매주 금요일은 대청소를 통해 화재.전기 안점을 더불어 하니 안심이다.
2. 근무 환경 점검
가을철 건조한 공기는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사무실의 습도는 40% 이상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또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사무실 내 조명, 의자, 책상 배치를 점검해 근로자의 피로를 줄여야 한다. 작은 조치 하나가 업무 효율성과 직장 내 안전을 크게 좌우한다. 근로자가 만일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왜냐면 코로나도 감기의 일종처럼 풍토병이니까 말이다.
3. 직장 내 건강관리 프로그램
가을철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바쁜 시기라 직원들의 건강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따라서 회사 차원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장려하거나, 점심시간을 활용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과로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 시간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가정과 직장에서 공통으로 지켜야 할 유의사항
- 응급 상황 대비
가정과 직장 모두 구급상자를 구비해 두고, 사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 소방 점검 필수
화재 대피 훈련은 가정에서도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 직장에서는 정기 점검으로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 - 심리적 휴식 관리
가을은 우울증이 증가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업무 스트레스와 가족 간 갈등이 겹치지 않도록 주기적인 휴식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무리
가을은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위험이 숨어 있다. 가정에서는 난방 기구와 환절기 건강 관리, 직장에서는 화재 예방과 근무 환경 점검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은 습관을 지키는 꾸준한 관리다. 소화기와 구급상자 점검, 습도 유지, 안전 수칙 준수 같은 기본적인 원칙만 잘 지켜도 사고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올가을에는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계절을 보내길 바란다.